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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사업에 도전/(주)엠이더블유 성시웅 대표이사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18/10/31 09:22

 

 

언제나 소통하며 신뢰관계 구축
엠이더블유(MEW, Mold Experts World)는 2010년 3월에 설립했다. 고속사출성형기, 입형식 사출성형기, BMC성형기 등을 주요 품목으로 하고 있다. 회사 설립 초기에는 회사 경영이나 재정적인 압박 등을 비롯해 마음고생도 많았지만, 차츰 회사가 안정화되면서 타 회사들이 앞서 개발하지 못한 틈새시장인 특수 사출성형기 개발에 앞장서 왔다.

 
성시웅 대표가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직원들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나누는 타당성 검토작업이다. 성 대표는 경력 32년의 베테랑이지만, 전적으로 자신의 판단에 의존하지 않고 경력이 많고 적음을 떠나 각자의 전문분야 의견을 놓치지 않고 반영한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실수를 가장 많이 줄이는 방법은 다양한 의견을 듣고 경청하면서 사전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방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러한 성 대표의 마음이 통해서인지 직원들도 적극적이면서 능동적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출성형기 납기가 촉박할 경우에는 밤을 새워가면서 끝낼 정도로 각자가 맡은 일은 별도의 지시가 없어도 책임감 있게 해내고 있다. 그래서인지 엠이더블유는 회사 설립 8년만에 안정기에 접어들 수 있었다. 성 대표와 직원들이 서로 믿고 신뢰하는 관계 구축에서 회사 안정과 고객의 신뢰까지 얻었다.

 
직원들의 노력으로 회사가 성장한 만큼 직원들에 대한 보상이나 보험 등에도 신경을 특별히 쓰고 있다. 명절에도 고객사나 협력사보다는 직원들을 더 생각하고 먼저 챙긴다고 한다. 성 대표는 고객사와 협력업체는 도리를 지켜 협력하면서 최적화된 기술개발과 AS를 최소화함으로써 비즈니스 관계의 믿음을 굳건히 유지하는 한편, 출혈경쟁으로 판매되는 기계는 영업 이익이 적어 직원들이 그만큼 고생만 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무리한 경쟁은 피하고 있다.

 

 
기술력과 업체 대응력이 가장 중요
이런 성 대표의 회사 운영은 그가 창업을 결심한 이유와도 관련이 있다. 성 대표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언젠가 자신도 창업해 회사를 운영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성 대표는 AS가 최대한 덜 발생하는 기계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굳히면서 창업을 마음먹었다.

 
하지만 창업이 말처럼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었다. 회사 설립과 운영에 소요되는 당장 자금문제만 하더라도 만만치 않은 것이었다. 거의 3년 동안은 최저생활비로 생활했다. 다행스럽게도 아내의 묵묵한 내조 덕분에 지금의 회사로 키워낼 수 있었다고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회사를 운영하면서 성 대표가 주목한 것은 기술력과 업체 대응력이다. 처음부터 기술력으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예측하고, 향후 벌어질 수 있는 AS문제를 최소화함으로써 고객의 신뢰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행착오를 줄여야 했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면서 제품 개발과 고객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성 대표의 이런 노력으로 엠이더블유는 실제 AS문제가 자주 발생하지 않는 업체로 소문이 나 있다고 한다.

 
고부가가치 사업분야에 집중해야
엠이더블유는 단순히 AS문제에만 그치지 않고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로 성장해왔다. 엠이더블유는 저상형사출기, BMC사출기, LED전용 사출기 등 300대 가까운 사출기를 판매 했으며, EMC 사출성형기의 경우는 한 달에 13억까지 매출을 올리기도 하는 등 현재까지 총 53억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

 
전동식 10톤짜리 사출기의 경우는 국내 처음 선보인 기계로 자동화까지 모두 고려해 제작됐다. 현재까지 50여대가 판매됐고, 50톤짜리도 개발중이며, 100톤 로타리 타입도 설계단계에 있다. 성 대표는 자동화에 주력하며, 남들보다 기술적으로 앞서고자 노력하는 만큼 시행착오과정에서 겪는 교훈도 남달랐다.

 
성 대표는 회사자금 걱정 없이 타당성 검토에서 승산 있는 기계만 개발했다. 그러다 보니 보유하고 있는 특허도 많다. 최근에는 특히 공간활용을 위한 설비개발에 집중하면서 고부가가치 사업분야인 무인자동화 시스템 구축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통해 새로운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다.

 
인서트 사출기 전문제작
엠이더블유는 ‘The Dream of Global Technique’을 목표로 장비제조기술 관련인프라 및 고객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엠이더블유 제품의 특징으로는 새로운 형체 시스템 방식으로 고감도 금형보호와 형체 승압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전 기종에 에너지 절감형 하이브리드 시스템 적용과 인서트물 이송 자동화와 결합으로 자동성형이 가능하다. 또한 빠른 응답과 재연성, 손쉬운 시스템 구성은 형체 0점 조정으로 작업자의 편리성을 가장 우선시한다.

 
먼저, MVP-2MS BMC사출성형기는 엠이더블유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해 판매하고 있는 더블 BMC 기종으로, two mold type이면서 1차 금형 소결시간 동안 다른 금형작업이 가능하고, 각기 다른 제품의 동시생산이 가능하다. 1회 원료공급으로 연속작업이 가능해 사이클 타임을 단축하고, capacity가 증가하며, 서보모터 장착으로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편이다. 무엇보다 온유기와 진공펌프가 내장돼 있어 작업자가 사용하기 편리하도록 설계된 설비이다.

 
EMC 사출성형기 또한 최고의 반도체, LED 제조를 위한 하이브리드 트랜스퍼 몰딩 프레스로, 소형화 고집적화 반도체 제조에 최적인 초정밀 압력제어 및 유량제어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소모량 절감 및 냉각수 사용이 필요 없는 혁신적인 기술의 설비이다. 초정밀 압력센서와 고속사출기 전용 컨트롤 시스템제작 업체인 이탈리아 Gefran사의 시스템을 적용했고, 압력으로 금형 내부의 이물을 감지함으로써 금형 및 장비보호가 가능하며, 2개의 서보모터가 탑재돼 유압을 구동시키면서 트랜스퍼 사출시 정밀사출이 가능하다.

 
초고속·초정밀 MVC, MVC-S 사출성형기는 4주식 수직형체, 수직사출 일체형 제품으로 공간점유율을 최소화하고, 이송자동화 장치와 결합해 인서트의 성형 이송까지 자동성형이 가능하다. 또한, 엠이더블유의 특허 원리를 적용한 형체방식으로 사이클 타임을 단축해 오일온도 상승을 최소화하고,숏 오프 타입 사용으로 내구성을 향상시켰다.

 
로터리 사출성형기는 MVR-3T와 MVR-4T 시리즈가 있다. 초고속·초정밀 MVC, MVC-S 사출성형기의 특장점이 그대로 반영된 제품이다. 그중 MVR-4T 시리즈의 경우는 정회전 사출과 역회전 사출기능을 탑재하고 있고, 옵션사항으로 고속사출시 800㎜까지 가능하며, 테이블 회전도 서보모터를 사용해 빠른 제어가 가능하다.

 
MVP 사출성형기는 상하구동 형체, 수평 사출타입에 C형 프레임을 사용해 작업이 용이하고, C형 타입의 프레임 사용으로 타이바에 의한 금형 사이즈 제한과 전면부 간섭이 없고, 코일성형, 전선코드, 하네스류 사출시 효율적이다. 좌우 슬라이딩 방식으로 복잡한 인서트 사출성형에 적합한 설비이다.

 
또한, 전동사출성형기는 10~100톤까지이며, 현재 50여대가 판매됐을 만큼 고객들로부터 검증받은 설비라 할 수 있다. 세계에서 2번째 계량형 BMC 사출기가 개발·판매중이며, 장비개선으로 타사 대비 AS주기를 50% 줄였으며, 고속사출기, 일반사출기, 저상로타리, ALL 자동화, 부분 자동화 유압장치기계 등도 제작되고 있다. 이색·이종 사출기 개선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사출기가 출시됐으며, 확실한 노이즈 장비 개선형 제품판매로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

 

 
KOPLAS 2019 출품 등 홍보 강화
지금까지 틈새시장을 집중 공략해온 엠이더블유는 소비자에게 신뢰를 받고 있지만,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홍보활동을 강화하며 회사의 기술력과 제품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좀더 저극적인 홍보의 일환으로 내년 3월 12~16일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전인 KOPLAS 2019에 출품을 계획하고 있다.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만큼 회사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의 신호탄인 셈이다.

 
이번 KOPLAS 2019에서 엠이더블유는 저상형 150톤, 로타리 100톤, 10톤 전동식 사출기를 선보일 예정으로 고객이 제품 시연과정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영업활동을 지금보다 확대하고 카달로그 등 홍보매체 배포를 통해 빠르고 신속하게 널리 회사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저상형 사출기는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도록 준비 중이며, 로타리100톤은 지금 설계 중이다. 10톤 전동식 사출기는 정밀제품 사출성형으로 자동화까지 결합해 원하는 제품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시장 안정화되면 사업 확장도 고려
엠이더블유는 고객사와 협력사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꾸준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활기 넘치는 회사로 운영하는 것이 성 대표의 바람이다. 최근 경기악화로 인해 다른 업체들도 어려워졌고 엠이더블유 역시 그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금결재와 납기일을 지켜가며 협력업체와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성 대표는 요즘 여러가지 악재로 경기와 시장이 불안하지만 시장이 안정화되면 영업소도 확장하고 사업도 넓혀가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최근에는 국내 경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사출기 시장에도 어려운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성 대표는 정부와 지자체가 대기업 위주에서 중소기업 위주의 정책 전환이 있어야 중소기업과 국가산업의 허리가 같이 튼튼해질 수 있다고 성토한다.

 
성 대표는 직원들에게 나중에 AS할 부분도 감안해 작업해야 한다며, 이후 AS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기계, 사용자의 의견을 반영해 보완할 수 있는 기계 제작을 강조한다.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남들을 따라 하다 보면 직원들과 고객들이 겪을 수밖에 없는 어려움이 생겨나기 때문에 서로를 배려하고 상생하며 믿을 수 있는 기업을 만들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성시웅 대표는 엠이더블유의 제품들은 고객만족도가 높아졌다며, 고객들에게 좋은 제품으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Tel. 032-57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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