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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OPLAS 2021?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 - (주)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21/01/29 17:16

KOPLAS 2021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개최

(주)한국이앤엑스 김정조 대표이사

 

초유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Koplas 2021 전시회가 3월에서 9월로 연기됐습니다. 제반 준비상황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국내외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국민이 매우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대면 산업인 전시회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월부터 국내외 대형·소형 전시회 개최 취소, 연기로 전시 주최자들은 물론 전시회를 판로개척의 기회로 삼는 중소기업들까지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더욱이 중소기업들은 그동안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고 수출상담 등 마케팅 활동을 이어 왔는데, 지난해부터 그 비즈니스를 위한 기회의 장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2020년 10월 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낮춰졌을때, 한국이앤엑스는 10월 부산의료기기전시회(의료), 11월 K-PRINT(인쇄, 라벨) 전시회를 철저한 방역 속에 안전하게 개최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감염이 다시 지속되면서 정부는 현재의 방역대응책에 더욱 강력한 세부 가이드라인을 추가한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았습니다.

9월 13일~16일까지 4일간

KINTEX 제2전시장 연기 개최

 

이에 KOPLAS 및 K-Mtech 전시회 사무국은 전시회에 참가하는 참가업체 임직원 및 참관객을 비롯한 전시회 관계자의 안전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정부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역지침(집합 금지명령)에 따라 공동 주최자, 후원기관 및 관련 단체와 최종 협의를 통해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KINTEX 제1전시장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26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1) 및 한국 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K-Mtech 2021)의 전시기간과 장소를 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9월 13일(월)부터 16일(목)까지 4일간으로 연기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전시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Koplas 전시회는 대한민국 플라스틱산업의 발전과 궤를 함께해오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개최되는 Koplas 2021은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지요?

금번 KOPLAS 2021은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라는 슬로건 아래 Plastics Future Zone을 선보입니다. 첫 번째로 최근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기업이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 플라스틱 생산단계인 제품 설계부터 재활용을 고려한 자원의 재사용을 극대화하는 “플라스틱 순환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의료, 포장업계에서 안전성과 필요성을 입증받은 플라스틱, 위기를 기회로 삼아 미래전략을 구축하는 사례를 공유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자동차, 전자산업, IoT, 로봇, 배터리 등 다양한 미래 첨단산업에서 요구되는 친환경 소재 및 복합소재, 부품, 장비 등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난해 초부터 전 세계 주요 산업전시회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됐고, 일부 전시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주)한국이앤엑스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요?

KOPLAS 2021 전시회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전시회 병행개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시장 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마련해 국내외 바이어와 비대면 만남의 장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지난 KOPLAS 전시회 참관객 대상 빅데이터를 활용해 관심 분야별 뉴스를 매달 2회 뉴스레터 형식으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리 보는 KOPLAS 2021 참가사 제품소개” 코너를 마련해 참관객과 상호 소통에 힘쓰고 있습니다. KOPLAS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업계 관련 정부 지원사업 및 업계뉴스를 소개하고 있으며, 관련 전문지에 보도자료 및 기사를 제공하여 전시회의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KOPLAS 공식 해외에이전트를 통해 온라인 수출상담회 관련 바이어(중국, 베트남, 대만, 러시아, 터키, 독일, 오스트리아 등)를 모집 중입니다.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산업 전 분야에 걸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KOPLAS 사무국은 방역상황에 따라 빠르고 적절하게 대응하며 전시회의 정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현재까지 전시장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확산된 사례는 1건도 없을 정도로 전시장 방역체계는 엄격하게 강화하고 있습니다. KINTEX 전시장과 함께 하는 4단계 방역관리로 최고의 안전관리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산업별로 여러 전시회들이 난립하고 있는데, 한국이앤엑스의 차별화 혹은 경쟁력은 무엇일까요?

최근 각 전문 전시회 간 중복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사하거나 동일한 품목의 전시회들이 우후죽순으로 생기면서 지난 2018년 우리나라에서 총 600개의 전시회가 개최됐습니다. 그중 40%가량이 중복 전시회였습니다.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

올 전시는 플라스틱 순환 솔루션에 초점

 

반면 독일의 경우 전시장 규모가 우리나라의 12배에 달함에도 불구하고 전시회 개최가 800개 뿐입니다. 전문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한국이앤엑스는 전시회의 전문성과 아이덴티티를 유지함으로써 국내 산업계의 대표 전시회로 환영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듯 무분별하게 개최되는 유사전시회의 현실에서 앞으로는 출품사 및 참관객의 선택과 집중을 통해 성과가 있는 전시회,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만이 살아남지 않을까 합니다.

 

전시기획 전문가로서 향후 산업전시회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요?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의 일상을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하는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대면 산업인 전시회 역시 90% 이상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습니다. 여기에 기업의 오프라인 마케팅의 핵심 수단인 전시회 또한 기존의 방식을 버리고 온라인 플랫폼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그러한 온라인 전시회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을지, 아니면 일시적 대체수단으로 활용될 것인지 쉽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온라인 전시회로 보여줄 수 있는 수준은 오프라인 전시회를 보조하는 역할 정도로 생각합니다.

온라인 전시회는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고객과의 유대감 형성과 현장에서 얻을 수 있는 제품 피드백, 네트워킹, 경쟁사의 제품분석 등 생생한 정보 등 장점을 구현하는 데 아직 한계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온라인 전시회에서 진행되는 정보 전달의 어려움, 비대면으로 인한 신뢰감 부족 등이 있습니다. 이에 앞으로는 온라인 전시회의 장점(시간과 공간의 제약 등)과 오프라인 전시회의 장점(오감으로 체험, 네트워킹 등)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전시회로 거듭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온라인 수출상담회로 참가업체 지원

스마트팩토리 등 4차 산업혁명의 기술혁신 첨병역할 담당

 

비대면 경제가 확산되면서 기업들이 홍보와 마케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산업계 종사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다사다난이란 말이 지난해부터 이렇게 절절히 다가온 적이 있었을까 싶습니다. 특히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세계 경제가 마이너스 성장에 빠져들었으며 우리나라 역시 유례없는 고용과 소비감소로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국내 플라스틱산업은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약진을 이어왔습니다. 플라스틱은 다양한 분야의 혁신을 위한 소재로서 그 역할을 해나가고 있으며, 경량화 및 친환경 신소재 개발과 제품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최근 산업용 사물인터넷(IoT)기술을 결합한 스마트팩토리의 등장으로, 플라스틱산업은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보다 혁신적으로 제조과정의 탄력을 얻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이러한 발전 흐름에 맞춰 우리 플라스틱 고무산업 인들의 뜻과 노력을 하나로 합쳐, 한 단계 높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위기는 곧 기회다!”라는 말처럼, 조속히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하여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Tel. 02)551-0102

www.koplas.com

작성자   비밀번호
19994   JK머티리얼즈(주) 민남규 대표이사 회장 플라스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