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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일의 플라스틱 포장산업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18/12/29 13:17

 

 

환경에 대한 규제에도 국제적으로 플라스틱 수요 증가추세

 

최근 환경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환경의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2018년 스타벅스에 이어 이케아에서도 포장재 관련해 플라스틱 제품이 사라지고 종이 제품으로 대체돼 시범 운영을 시작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독일 또한 높은 친환경 의식으로 플라스틱 제품 대신 사용 가능한 제품이나 친환경 포장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2018년 초 ‘순환경제를 위한 유럽의 플라스틱 대응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EU 회원국은 모든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 혹은 재활용한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플라스틱 포장재로 인한 환경 및 건강문제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있지만, 플라스틱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고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플라스틱 산업의 국제 및 독일시장 수요 동향

플라스틱 제품의 국제 시장 규모는 1950년부터 평균 9%의 성장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다. 독일 탄소복합체산업협회(Germany Industry association carbon composites e.V.)는 동 산업의 연간 성장률을 '17년 기준 10%에서 2022년 13%까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플라스틱유럽시장연구소(PEMRG, Plastic Europe Market Research Group)에 의하면, 글로벌 플라스틱 수요는 2012년에서 2016년까지 평균 3.5% 성장한 것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플라스틱 국제시장은 혁신적인 포장재 솔루션을 위한 과제를 안고 있다.

 
특히 독일은 유럽에서 플라스틱산업의 선두주자로 연 포장 산업분야에서 연 매출 920억 유로를 창출하며 현재 3350개의 관련업체가 소재하면서 총 39만 6천명의 종업원이 종사하고 있다.

 
플라스틱산업은 독일의 자동차, 기계공학, 전기 엔지니어링, 건설 및 포장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되면서 최근 인더스트리 4.0으로 주목되고 있는 3D 프린터 산업에도 활용이 활발한 상태다. 현재 유럽은 2017년 기준 플라스틱 소비량이 총 5천만톤으로 전 세계 플라스틱 소비량의 1/5을 차지하는 가운데 독일은 유럽 내에서 소비량 25%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플라스틱 포장산업 시장 동향
2018년 1월 독일 플라스틱포장산업협회(IK, Indu-strievereinigung Kunststoffverpackungen e.V.)의 조사보고서에 의하면, 독일 플라스틱 포장 제조업체의 약 90%가 독일의 포장산업 동향을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포장용 필름, 파우치·쇼핑백·큰 가방, 컵·캔, 유리병(페트병 및 플라스틱), 옷, 통 및 바구니 등 모든 제품라인에서 ?18년 기준 전년대비 생산량 3.9%, 매출 5.1% 증가를 전망했다. 특히 생산량에서는 가방류(비닐봉지·쇼핑백) 제품라인이 6.6%로 가장 많이 증가했고, 매출에서는 병 제품 라인이 7.9%로 증가를 전망했다.

 
현지관계자 인터뷰에서 IK 업계전문가 잉가 켈켄베르크(Inga Kelkenberg)는 현재 독일의 경제 동향에 대해 “플라스틱 포장산업은 독일의 경제 혜택을 누리고 있다”며, “다소 플라스틱 포장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와 논란은 플라스틱 포장산업 시장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고 있으며, 2018년 생산량이 5.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년도 통계 3.9%보다 더 높다”고 했다.

 

다양한 포장산업 및 수입규모 및 성장률
독일 포장산업의 매출은 종이가 46.3%로 제일 높으며, 플라스틱 34.4%, 유리 9.1%, 금속 7.4%, 목재 2.8% 순이다. 또한 독일 소비자들은 제품 구매의 용도에 따라서 포장재의 경량, 내구성, 편리성 및 재활용 가능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다양한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다.

 
소규모 또는 단일세대 가구가 증가하면서 파우치 포장으로 부피를 줄여 대량 보관이 용이하고, 재밀폐가 가능한 편리한 포장 수요가 증가하고, 오랜 유통기한으로 보관이 가능한 소스나 드레싱 또는 가공된 과일 및 채소의 포장이 계속해서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포장산업에서 포장재에 의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은 주류시장이다. 음료제품라인은 종이팩, 유리, 페트병, 금속 캔 등 다양한 목적에 의해 소비라인이 형성된 가운데 청량음료제품의 포장은 편리성에 의해 좌우되기 때문에 점점 더 작고 가벼운 팩 포장이 인기를 끌면서 냉각효과, 가벼움 및 신선도 유지 등 다양한 목적으로 금속음료캔 수요가 높은 편이다.

 
최근 3년간 독일 플라스틱 포장에 독일의 수입규모 및 성장률은 네덜란드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폴란드 2위, 스위스 3위 그 뒤로 프랑스, 오스트리아, 중국 순위다. 한국은 35위로 아시아 내 경쟁국인 중국(6위) 및 일본(26위)보다 시장규모가 작은 편이나 전년대비 성장률이 21.59%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플라스틱 포장에 대한 많은 세계인의 시선과 금지운동
독일 연방통계청에 의하면, 독일은 유럽에서 가장 많은 포장폐기물을 생산하고 있다. 유럽인들은 매년 2500만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이 발생되고 있다. 특히 현대사회에 증가하는 1인 가구 및 고령자들이 개인 편리성을 위해 작고 편리한 일회용 포장제품을 선호하고 있다.

 
근래 독일 내 인터넷 및 애플리케이션 주문 배달서비스가 도입되면서 독일의 포장 쓰레기양이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리서치 컨설팅업체 유노미아(Eunomia)의 자료에 의하면, 2015년 유럽 내 플라스틱 쓰레기의 59%가 포장용기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됐다.

 
현지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독일포장중심재단의 군다 라슈트(Gunda Rachut)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플라스틱 포장재 사용금지를 강요하고 전쟁을 선포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한 해결책이 되지 않으며, 재정적 투자와 인센티브를 통해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혁신적인 포장재가 도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다름슈타트 Freiburger Oeko Institut에서 같은 주제로 연구하고 있는 연구원 게오르크 멜하르트(Georg Mehlhart)씨는 “유럽 집행위원회의 빨대 나 일회용 식기류와 같은 플라스틱 일회용 제품 금지에 대해 매우 동의하고, 소비자들에게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금지가 제일 중요하며, 유럽 집행위원회가 플라스틱 포장재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생산도 아예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독일의 포장재 쓰레기는 '16년 기준 종이가 7927킬로톤으로 제일 높았으며, 이어 플라스틱이 3098킬로톤, 유리 2808킬로톤, 금속이 620킬로톤 순서로 ?16년 기준 6년 전 대비 금속 및 유리포장재의 쓰레기양은 감소한 반면, 종이와 플라스틱 포장재의 쓰레기양은 증가했다.

 
친환경연방정부의 전문가 콧칙(Kotschik)씨는 인터뷰에서 “일회용 포장제품의 수명은 점점 더 짧아지고 비싸게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식품포장이 환경문제를 더 악화시키고 있다. 예를 들어, 껍질이 없는 신선한 파인애플이 투명한 비닐봉지에 포장되고 치즈 한 조각보다 치즈 슬라이스 한 장에 더 많은 포장재가 필요하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방법은 소비자들의 습관을 바꾸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경쟁동향 및 주요기업
독일 연방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포장 제조사 중 매출이 높은 순위는 전 세계적으로 주로 독일 기업이 차지하고 있다. 독일 포장산업의 선두주자는 Krones AG사이며, 2017년 약 29억 유로 매출을 달성했으며, 현재 음료 및 식품산업 관련포장재 솔루션 개발에 집중하며, 특히 병, 캔 및 PET 용기를 중심으로 관리하고 있다.

 
친환경 포장재산업에서도 독일 선두주자는 Papacks사로 쾰른에 소재하고 있으며, 재활용 포장분야에서 Top 3으로 GreenTec Award(환경친화적 기술에 수여하는 유럽에서 가장 크고 중요한 상으로 꼽힘)를 수상한 바 있다.

 
유럽의회는 최근 빨대 등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의 사용금지를 승인하는 규제안을 통과시키며, 회원국에 플라스틱컵 사용의 감축 목표를 설정하거나 별도로 세금(관세율 0%) 부과할 것을 요청했다. 유럽연합집행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올해 초 ‘순환경제를 위한 유럽의 플라스틱 대응전략’발표에서 2030년까지 EU 회원국에서 모든 플라스틱 용기를 재사용 혹은 재활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8년 5월 28일 발표한 구체적인 규제안에는 2021년까지 빨대, 면봉, 일회용 칼, 접시, 풍선 등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금지하고, EU 회원국은 2025년까지 일회용 플라스틱 음료병의 90%를 회수해야 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친환경 포장재 인증으로 DIN/ISO 14001 인증도 중요하며, FSC 인증(불법 목재교역 제한제도) 또한 참고 가능하다.

 

 

시사점
유럽의 일회용 플라스틱 규제안이 확장됨에 따라 국내 수출업체는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둔 포장재를 사용하거나 환경을 고려한 아이디어 상품개발 솔루션을 통한 맞춤형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다. 친환경주의자들은 플라스틱 포장대체재로 유리병, 종이, 금속이 증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플라스틱을 대체할 최첨단 신소재인 나노탄소, 옥수수로 만든 친환경 플라스틱, 접이식 상자 및 유리병 등 이러한 대체포장재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에코 인식이 높은 독일 소비자들은 환경영향이 최소화된 포장재와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재를 선호함으로써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에 대한 신규수요 확대 가능성이 높다.

 
많은 독일 소비자들이 점점 갈색 종이포장지를 선호하며, PEFC™ 및 FSC®으로부터 인증받은 포장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예를 들어, Bagasse(사탕수수의 당분을 짜고 남은 찌꺼기), rPet(Recycled PET)로 만든 자원절약형 포장재들은 알루미늄 및 EPS(발포스티렌 Expanded Poly Styrene)로 만들어진 상자를 대체할 수 있다.

 
커피잔으로 대체 가능한 PLA(Poly Lactic Accid) 컵 및 머그잔 사용,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플라스틱 소재 사용을 통해 환경호르몬 배출을 없애고, 매립시 미생물에 의해 자연분해가 되며, 소각시에도 유해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스마트한 친환경 소재 사용이 가능하다.

 
독일 플라스틱산업은 포장재뿐만 아니라 미래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탄소복합재료 및 인더스트리 4.0 분야까지 다양하게 발전되고 있다. 특히 3D 프린터(적층 가공기술) 기술이 향후 설계부터 유통 및 유지까지 생산과정을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친환경의식이 높은 독일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소비의식을 심어주는 그린 이벤트를 통한 시장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이래 슈퍼마켓에서는 무료로 제공되는 쇼핑백이 없다. 소비자가 비용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시스템 도입 이후 소비량이 급격하게 줄었으며, 이미 많은 가맹점에서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이벤트들도 많지만, 고객들이 직접 용기, 컵이나 가방을 준비해 오는 경우 할인서비스 혹은 재활용 가능한 용기 및 쇼핑백만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식음료업계의 포장산업은 트렌드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소비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여심(女心)’을 타깃으로 한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자료원 : KOTRA 해외시장뉴스,
고은경 독일 뮌헨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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