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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독일 완성차 제조 3개사의 최신 자율주행시스템 개발 현황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19/02/02 10:12

 

 

 

독일 완성차 제조 3개사(BMW/AUDI/Daimler)의 최신 자율주행시스템 공동개발이 확인되면서 Frenemies(친구+적)로 연결되는 글로벌 파트너들의 협업 경쟁구도 속에 국내기업 진출가능성이 진단되고 있다. 독일자동차협회(VDA)의 분석에 따르면,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은 2020년 전체 자동차 시장의 2%인 2천억 달러로 예상되며, 2035년까지 1조 2천억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Technavio의 애널리스트는 자율주행차 시장이 2018~2022년간 41.61%의 연평균 복합성장률(CAGR)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자율주행차 고차원맵(High Dimension Map. HD MAP) 개발과 도입 확대, 차량 플래투닝(Platooning) 개발에 따른 소프트웨어의 무선업데이트(OTA), 택시 및 택배 서비스의 자율 플릿(Fleet) 개발 등이 증가 추세다. 여기에서 플래투닝은 무인 자동차들의 집열행열. 운전을 관리하는 자만 한 차에 동승하거나 다수 무인자동차의 군집주행을 말하고, 플릿은 차량군들의 흐름. 대중교통이나 운송사업에서 관리하거나 운영시 이동단위체를 말한다. 자율주행에서의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IoT통합이 증가하고 있으며, 자율주행차 연구개발 투자가 확대추세에 따라 레벨 4급 이상의 상용화는 2025년 이후로 예상된다.

 

독일 완성차 제조 3개사(BMW/AUDI/Daimler)는 2009년부터 공동개발플랫폼인 GENIVI(www.genivi.org)와 CSLP(Central Sensing, Localization and Planning)를 구축, 북미시장에 이어 자율주행 시장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임러 CEO 디터 제체(Dirter Zetsch)는 자율주행에 있어 신기술 유입과 복잡한 글로벌 협업들을 일컬어 프레너미(frenemies:friend+enemy, 친구이면서 적이라는 의미)라는 신조어로 새로운 제휴협업 패러다임을 선언했다.

 

위의 3개사가 주축이 돼 빅데이터를 통신 관리할 수 있는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를 구축, 5G 통신 통합작업을 완료했다. 독일 3사가 각 1/3씩 분담 출자해 자율주행 핵심기술인 AI(인공지능)과 센서로 구성된 고차원 지도(High Demension Map:HD MAP) 생산기업인 HERE사를 2016년 인수했다. ADAS(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분야에서 Continental, Aptiv, Denso, Autoliv, Valeo사들과 협업이 진행됐다.

  

 

독일 완성차 제조 3개사(BMW/AUDI/Daimler) 자율주행시스템 현황

BMW사가 주력하는 기술력은 고차원 지도(HD MAP), 센서, 클라우드, 인공지능(AI)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18년 6월 Tier1 자동차 부품기업인 컨티넨탈(Continental)과 공동으로 고속도로(A9, Autobahn)상에서 실험주행을 실시했다. 중국 바이두(Baidu)사와 주행실험에 대한 제휴를 맺으면서 중국 시장용 자율주행 자동차 공동프로젝트 Brain driving system 개발에 착수했다.

 

인텔(Intel)사, 모빌아이(Mobileye)의 자율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레벨 3급의 iNext는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이며, 모빌아이사의 센서인 LiDAR을 BMW 7시리즈에도 적용해 뮌헨 시내 일반도로와 근교 고속도로에서 주행시험중이다. 뮌헨 북부에 있는 IBM 왓슨(Watson)에 IoT연구부를 설치해 차량과 사물인터넷(V2X), 차량과 차량(V2V), 차량과 인프라(V2I) 부분에서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AUDI는 자율주행을 파일럿 드라이빙(Piloted Driving)이라고 부르며, 센서, 카메라, 레이저 스캐너, 고도의 컴퓨팅을 종합하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개발했다. 2017년 하반기 신형 A8시리즈에 인공지능(AI)기술을 접목시켜 자율주행 레벨 3제품을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 클라우드 베이스의 소프트웨어 개발기업인 Pivotal Software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 네트워크로 연결된 사용자와 자동차에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Daimler사는 차세대 자동차 개발의 방향성으로 CASE(C: Connectivity(접속성), A: Autonomous(자율주행), S: Share(공유), E: Electric(전기화)의 네 가지 트렌드를 제시했다. 완전 자율주행기술 City Pilot 개발은 2016년 네덜란드에서 자율주행버스 실증실험이 실시됐다.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에서 근교의 하를렘까지의 약 20km를 전용버스레인에서 부분적으로 자율주행 실험중이다.

 

실험차량은 Citaro를 사용 전체길이 12m의 트럭에 12개의 카메라와 GPS시스템을 탑재했고, 최고속도는 70km/h에 달했다. 센서 LiDAR협업파트너로 Quanergy사와 상호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중이고, 자동차 부품 Tier1 벤더인 Bosch사와의 공동개발 협업을 진행중이며, 카쉐어링분야으로 우버(Uber), mytaxi, Hailo, car2go사들과 협력중이다.

  

 

향후 자율주행 관련산업이 가져올 수요와 시사점

독일은 현재 자율주행 법규가 정비되고, 인공지능과 관련 ICT기술도 진화하고 있다. 아울러, 다른 연구에도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업체들간 개발경쟁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독일에서 현재 진행중인 자율주행 산업패러다임 변화는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진입에 다소 늦은 국내 자동차 업체들에게 불리한 측면이 있지만, 글로벌 ICT업체들과의 협력기회를 잘 활용하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실제로 뮌헨 무역관이 인터뷰한 독일의 세계적인 센서업체인 A사의 자율주행 관련부품개발 책임자 B씨는 “당초 생각한 것보다 독일의 자율주행 관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오히려 기술 발전속도를 관련법규가 쫓아오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한국은 5G의 상용화 진척사항이 독일보다 훨씬 빨라 당사의 제품개발 및 테스트에 있어서 한국 내 기업 및 연구소와 긴밀하게 협력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국내업체들도 비교우위에 있는 핵심분야에 제휴하고, 특화분야는 집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인공지능, SW, 빅데이터 등 관련기술은 국내기업들에게는 유망한 분야이므로 차세대 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기술개발 투자가 필요하다.

 

ICT산업계는 클라우드 인프라 및 사용자 편의 서비스 개발·운영, 정밀 디지털맵 수집, 갱신, 제공 등 핵심적인 역할 제공으로 신규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ICT업체들과 자동차 업체들의 자율주행차 및 모빌리티에 대한 연구와 투자는 국가정책 차원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김현정 I 독일 뮌헨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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