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홈으로로그인회원가입사이트맵이메일
 
HOME 시선집중 동향과 전망
전시회 일정
국내전시일정
해외전시일정(상반기)
해외전시일정(하반기)
관련링크
관련협회
연구소
관련도서
관련 채용정보

제목 4분기 범용 수지 가격 동향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19/11/26 17:30

올해 마지막 분기가 공급업체들의 가격 인상 시도에도 불구하고 PE, PP, PS, PVC 및 PET 가격에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다. 가격 하락 압박의 주요 요인은 충분한 공급물량, 국제적인 가격하락 및 일부 수요 감소를 들 수 있다. 하지만 주요 원재료의 시장가격 인상이 예측되는 PET의 경우는 예외가 될 수도 있다.

이 내용은 시장 가격 동향에 대한 전문성을 지닌 미국의 수지업계 전문가들이 5가지 주요 범용 수지에 대해 밝힌 각자의 견해를 취합한 내용이다. 여기에 의견을 제공한 전문가들은 미국 텍사스의 Resin Technology, Inc.(RTi)의 구매 컨설턴트, 휴스턴에 기반을 둔 석유화학산업 전문 사이트 PetroChemWire사 관계자, Plastics Exchange사의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PE(Polyethylene)
원료 공급업체들이 지난 몇 달간 누적된 파운드 당 6센트의 가격 손실분을 적어도 일부라도 되찾기 위해 9월들어 파운드 당 3센트를 올렸다. PE 시장의 RTi사 관계자와 PCW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조치의 명분은 텍사스 걸프코스트 9월의 악천후로 인한 것이지만, 불가항력에 의한 생산에 대한 문제는 보고된 바 없었으며 PE 부문의 운송 및 인프라 또한 신속하게 복구됐다.

10월 1일부터 파운드 당 8센트 추가 인상이 발표된 후, 한 공급업체는 파운드 당 4센트 인상요구를 했었다. 하지만 Plastic Exchange사 관계자는 10월 추가 인상은 허리케인이 다시 발생하거나 사우디 유전 공격으로 인한 가격 인상이 아니라면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고있다.

이에 대해 RTi사와 PCW사는 특별한 방해 요소가 없다면 10~11월 사이에 파운드 당 3센트 정도는 증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조심스레 전망했다. RTi사 관계자는 “내년 계약가 협상에서 수지의 실수요자인 제품 가공업체가 지난 몇 년 이래 가장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의 PE 가격이 4분기 후반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내다보고, 동남아시아 지역 가격을 낮추기 위한 작업으로 공급업체의 재고를 증가시키기 위해 수출이 잦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PCW사는 “더 많은 추가 생산설비가 가동될 예정에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생산 시기를 지연하고 있다”고 밝혔다.


PP(Polypropylene)
지난 달 프로필렌 모노머 가격은 계약가에 보조를 맞추어 파운드 당 1센트 수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이 소폭 증가한 이유는 부분적으로 ExxonMobil기업의 프로필렌 크래커 화재와 사우디아라비아 유전 공격으로 인한 것이다. PCW사 그리고 RTi사의 PP 시장 담당은 PP 가격이 10~11월 기간 1페니 등락폭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cott Newell사는 자동차, 소비재 및 필름 부문을 포함해 많은 주요 시장 부문이 2018년에 비해 역신장을 보이면서 수요가 정체되고 있다. PP 공급업체의 재고가 5천 5백만 파운드 증가했고 공급일은 38일로 매우 공급이 원활한 상황으로 Newell사와 PCW사는 공급/수요 불균형의 결과로 2020년 계약가 협상에서 PP를 사용하는 가공업체들이 매우 유리할 것으로 보고 있다.

Plastics Exchange사 관계자는 9월말까지는 공급물량이 충분해 현물 PP 거래가 매우 강세를 보이면서 동시에 PP 계약가가 모노머 원가 변동에 따라 파운드 당 1센트 가량 오를 예상이였지만 수지 가용량이 양호하고 공급이 원활해 9월말 호모폴리머 및 코폴리머 PP 그레이드의 현물 가격은 1센트 낮은 가격으로 마감됐다.


PS(Polystyrene)
8월의 파운드 당 1센트 하락 이후 9월 들어 가격은 별 변동이 없었다. 공급업체 한 곳이 10월 1일자로 파운드 당 3센트 인상을 들고나왔지만, 또 다른 공급업체는 전과 동일한 가격을 유지했다. PCW사 그리고, RTi사의 관계자에 따르면 9월 벤젠 계약가가 약간 올라(갤런 당 5센트 증가) 갤런 당 2.60달러로 유지됐다. 이는 여전히 올해 7월의 최저점 2.66달러보다도 낮은가격이다. 뿐만 아니라 스티렌 모노모 및 부타디엔의 낮은 현물시장 (각 파운드 당 41센트 및 파운드 당 37.5센트) 때문에 가격 인상이 어렵다고 진단하고 있다.

두 기업 모두 모노머와 PS의 아시아 시장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글로벌 규모의 커다란 방해 요인이 발생하지만 않는다면 10월초 가격은 변동이 없었지만 10월 말이나 11~12월 쯤이면 PS 가격이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다. 여기서 가격 변동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벤젠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PVC(Polyvinyl chloride)
9월 가격은 8월의 파운드 당 1센트 하락 이후 변동이 없었다. PCW사의 관계자는 바이어들이 기대하던 8월의 가격 하락에 반가워했으나, 업계 전체가 예상했던 파운드 당 1센트의 추가 하락이 일어나지 않아 다소 실망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한다. 반면 공급업체들은 10월 1일부터 파운드 당 3센트 인상된 가격을 들고 나왔다.

이에 관하여 RTi사의 PVC 수지담당은 미국 내 수출 시장의 약세, 그리고 시즌 초 성수기에 제대로 회복되지 않은 내수시장 등 공급업체들은 회의적이다. 수요가 꾸준하지만 시장은 예상만큼 상승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일부 제조업체의 생산 중단을 빌미로 공급업체들이 에틸렌의 현물시장 가격 상승을 꾀하고 있기 때문이다.

8월과 9월의 불안정한 에틸렌 계약가는 파운드 당 2센트 이상 상승하며 2달 만에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됐었다. 만일 파운드 당 3~4센트 오른 수준으로 안정화되면 이는 PVC 생산에 파운드 당 2센트의 원가 상승을 의미하게 된다. RTi사는 10월 PVC 가격이 파운드 당 1센트 범위 내에서 큰 변동이 없었듯, 이 흐름이 11월에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PCW사는 연말 이전에 파운드 당 1센트가 추가로 하락할 가능성을 예상하며 “수출 가격은 아시아 시장과 동반 하락하면서 미국 시장에 하락 압력을 가하기 때문에, 미국내 시장 가격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월말 가격은 8월 말의 파운드 당 50`~53센트 수준에서 하락한 47~51센트로 마감됐다. 이 가격은 전 세계로부터 수입된 수지 대부분과 미국 내에서 생산된 PET 모두에 적용됐다고 PCW사 관계자는 말한다. 한편, 오프그레이드 PET와 “펜슬드다운(penciled-down)” 프라임 PET(판매자가 재고 처리를 위해 수지를 오프그레이드 가격으로 판매하는 제품)의 경우도 가격이 몇 센트 폭으로 하락했다.

PCW사 관계자에 따르면 10월 PET 가격이 안정세로 시작했다. 그러나 4분기 PTA와 MEG를 포함한 PET 원재료 가격이 전 세계적 상승으로 인해 이번 달 또는 올해 남은 기안 안에 프라임 PET 가격의 상승이 시작될 수도 있다는 예측이 일부 시장 관계자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소재의 한 PET 수지 판매업체의 예측에서도 파운드 당 4센트 파운드 또는 그 이상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내에서 일회용 PET병 및 용기 사용증가와 관련이 있는 PET 소재는 계절적 성수기가 끝나면서 수요는 약세에 머물고 있는 상태다. 현재 업계는 미국에서 사용되는 10개의 PET병 중 3개가 리사이클링 되고 있지만, 재활용되지 않은 폐품은 대부분 수출 또는 매립되거나 쓰레기로 버려지고 있어 재생재도 원활하지 않다고 관련 자료를 인용해 밝혔다.

kplastic1991@daum.net

작성자   비밀번호
19226   BOPET 필름의 2019년 글로벌 시장 동향 플라스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