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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CEO 포럼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18/10/31 12:52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은 10월 20(토)~22일(월) 2박 3일간 설악썬밸리 리조트에서 40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조합원 CEO 포럼을 개최했다.

 
올해 포럼에는 첫날인 20일 오후 3시 20분부터 ‘가업승계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및 세무조사 절차와 대응방안’, ‘근로기준법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 CEO를 위한 개정 근로기준법 운영’방안을 주제로 강연회가 진행했다.

 
포럼의 사회는 한기윤 전무가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한 전무는 포럼 기간 국내 경기가 좋지 않아 기업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원끼리 플라스틱 산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플라스틱 산업 발전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와 함께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인 설악산이라는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스트레스를 잊고힐링하는 시간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포럼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장의 인사말에서 한영수 이사장은 “이번 포럼 주제를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가업승계와 근로기준법으로 선정해 조합원들이 이슈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고, 오늘 강사인 최남호 세무사와 장락현 노무사의 강연이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중앙회 부회장으로서 가업승계 문제를 누구보다 가까이 대해 왔는데 만만치 않은 문제라 제도의 취지를 잘 활용해 기업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근로시간 단축 관련 법 개정으로 조합원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근로시간, 임금 및 수당, 휴가 등에 대한 강연을 준비했으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한영수 조합 이사장

 

 
첫 번째 강연인 ‘가업승계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및 세무조사 절차와 대응방안’에서는 중소기업 등에 대한 가업승계 지원제도를 중심으로 2018년 가업승계 관련 주요 세법 개정 내용을 설명하면서 가업상속공제의 적용요건과 가능업종, 공제 지원내용, 공제 신청, 사후관리, 위반시 내용, 특례적용,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상속세 납부자금 마련대책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최남호 세무사는 개인 재산 및 주식평가액 합계액이 50억원이 넘으면 상속이 개시될 때 상속세 부담이 크므로 10년 단위 상속세 납부 재원 준비계획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보험료를 법인비용으로 계상하고, 보험수당은 가족 중 1인이 받아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보험인 셀프슈랑스를 이용한 순수보장성 정기보험을 추천했다.

 
(주)글로벌금융판매를 이용한 순수보장성 정기보험은 법인세를 절감하고, 추후 배당소득세 및 종합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불입시 중도해지 환급금이 100%이며, 보험수수료는 자격을 취득한 직계비속에게 지급되며, 세무자문수수료를 이 보험가입으로 대체하므로 회사의 추가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연했다.

 

포럼기간 동안 강연을 맡은 최남호 세무사와 장락현 노무사

  


두 번째 강연 ‘근로기준법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에서 장락현 노무사는 근로시간 단축 관련법 개정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법 개정 주요 내용을 보면, 1주일을 휴일을 포함한 연속된 7일임을 명시했고, 2021년 7월부터 2022년까지 30인 미만 중소사업장에 대해서는 노사합의로 8시간의 특별연장근로를 허용하며, 관공서의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하고, 8시간 이내 휴일근로에 대해 통상임금의 50%를 가산 지급하고, 8시간 초과 휴일근로에 대해 통상임금의 100%를 가산 지급한다.

 
근로시간 특례업종을 5개로 축소하고, 근로시간 특례유지 업종은 근로일간 11시간의 연속휴식시간을 부여해야 한다. 그리고 연소자의 1주간 근로시간 한도를 40시간에서 35시간으로 축소하고, 2022년 말까지 탄력적 근로시간제의 단위기간을 확대하고, 관광서 공휴일 적용 준비행위 실태조사 결과를 올해 말까지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

 
이외에 근로기준법 개정에 따라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 사업장은 주 52시간 근무가 의무화됐다. 현행 68시간에서 법정근로 40시간, 연장근로 12시간을 합한 52시간으로 줄어드는 것이다. 50~299인 기업은 2020년 1월부터, 5~49인 기업은 2021년 7월부터 의무화될 예정이다. 개정된 개정법에서는 휴일근로시간 16시간도 연장근로로 포함됐다. 또한 탄력적 근로시간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간주 근로시간제, 재량 근로시간제 등 유연근로시간제도를 이용한 사업체 운영방식과 함께 휴일 및 휴가, 수당 및 임금에 유용한 정보도 제공됐다. 이후 이어진 만찬장에서도 강연회의 열기는 계속됐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들의 질문과 답변이 이어져 가업승계와 근로기준법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이번 포럼에는 두 차례 강연회 이외에도 강릉 오죽헌과 설악산 트레킹, 통일전망대 관람 등 문화탐방과 조합원간 골프대회도 진행됐다. 골프대회에서는 오병섭 현대전기기계공업(주)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고, 김상영 유진엔지니어링(주) 대표가 준우승인 메달을 차지했다. 그리고 정인중 (주)동방이엔지 대표가 가장 멀리 친 롱게스트를 차지했고, 한영수 조합 이사장이 홀에 가장 가깝게 붙인 니어를 차지했다. 이후 오찬을 마지막으로 포럼의 공식적인 행사가 끝나고 내년에도 더욱 활기찬 행사가 개최될 것을 예고했다.

 

 

#합성수지 #가공기계 #가업승계 #근로기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