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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HINAPLAS 2021 - 팬데믹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플라스틱 산업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20/12/01 16:41

CHINAPLAS 2021

팬데믹에 효율적으로 대처하는 플라스틱 산업

 

2020년 초부터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은 우리가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경제활동 및 삶의 정상적 리듬을 파괴했다. 중국 기업들은 이제 ‘포스트 코로나’ 시나리오를 고려할 수 있게 되었지만, 특히 유럽과 미국을 비롯한 다른 지역의 수많은 사람이 아직 바이러스의 영향력 안에 있으며, 확진 사례가 급증하면서 수백만 명이 집에서 일해야 하고, 여행을 포기하면서 타인과의 사회적 접촉을 제한받고 있다.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 한, 많은 공장, 상점 및 기업들이 활동을 중단하거나 급격히 축소해야 했다.

플라스틱산업 역시 이 상황으로부터 다른 분야 못지않게 충격을 겪었으나, 매우 신속하고 훌륭하게 대처했다. 플라스틱 수요가 많은 최종 시장에 가해진 영향은 분야별로 달랐다. 자동차 및 건설업계가 체감하는 압박은 상대적으로 컸다. 반면, 패키징 및 의료기기 산업은 생명과 건강 유지에 관련된 제품 및 서비스가 사회 전반에 걸친 핵심적 요구를 충족하는 역할을 하게 됨에 따라 비즈니스의 급등을 경험했다.

환경을 고려한 일회용 플라스틱에 대한 반대 또한 일시적으로는 잠잠해졌다. 의료시설 그리고 식당의 테이크아웃 같은 일상 서비스가 잠재적으로 바이러스에 오염되었을 수도 있는 물건의 위생처리 및 멸균 필요성 때문에 저렴한, 일회용 제품의 안전성을 선택했다.

기존의 글로벌 공급사슬 또한 균열을 겪으면서 재편이 이루어졌다. 글로벌 수탁제조 업체인 Jabil이 내놓은 특별 보고서 ‘포스트 팬데믹 세계에서 공급사슬의 회복전망(Supply Chain Resilience in a Post-Pandemic World)’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타격 이후 공급사슬 내 의사결정 위치에 있는 이들의 약 70%는 코로나19가 현재 공급사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느끼고 있다. 큰 기업에서 소규모 제품 설계자 및 사업가에 이르기까지 많은 이들이 갑자기 공급이 부족해진 필수 부품을 적층제조를 통해 조달하기 위해 몰려드는 상황이 조성돼 3D 프린팅 또한 중요한 역할을 했다.

다수의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가 안면 마스크 및 기타 개인보호장구(PPE), 투명 가림막, 인공호흡장치, 비강 검사용 면봉, 바이러스 진단 키트 및 바이알, 손 소독제용 소형 병용기 등 팬데믹 대처에 도움이 되는 제품 생산에 초점을 맞추었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은 생산라인 일부를 전환해 의료용 복합 인공 호흡기를 제조하기도 했다. 소재 기업들도 그에 따라 조정을 단행해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례 중 하나로 지난 3월 말 Braskem Americas의 직원들은 PPE 제조에 필요한 폴리프로필렌 생산을 위해 두 곳의 미국 공장에서 한 달 동안 숙식을 해결하면서 28일간 교대로 근무했다.

자가격리 및 자택 근무와 같이 코로나19가 불러온 인간 행동의 엄청난 변화는 온라인 식료품 쇼핑과 음식 배달 등을 포함한 전자 상거래의 붐을 일으켰다. 그리고 이것은 배송이나 배달할 식품 또는 물건의 효과적 포장 수요를 크게 증가시켰다.

패키징과 관련해서 팬데믹은 위생 문제를 크게 부각시킴으로써 포장업체들이 청결성과 소비자 안전을 보장하는 소재 선택을 최우선에 놓고 고려하도록 만들었다. 지난 여름에 발표된 리서치 기업 McKinsey & Co.의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다. “많은 국가에서 집에 머무르며 생필품을 주문해야 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디지털 활동이 크게 늘었고, 이는 특히 온라인 식료품 쇼핑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미국은 이 부문의 온라인 진출이 크게 증가했다. 일부 업계 관측통에 따르면 2020년 진출률이 10%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팬데믹 전의 2~3%에 비해 급격히 증가한 것이다. 이는 제품의 패키징 디자인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당연하지만, 현재 사용되고 있는 패키징 대부분은 온라인 출하가 아닌 전통적인 오프라인 유통 요구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다.”

수천 개까지는 아니라 해도 수백 가지 사례들이 있지만,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이러한 도전에 대한 플라스틱 업계의 혁신적 대응을 잘 보여주는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자.

미국 미시간 주 마콤의 PTI Engineered Plastics는 팬데믹 이전에도 자신들의 사업 약 70%를 의료부문이 차지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대부분 연기되고 있는 선택적 수술 및 시술에 사용되는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었기 때문에 팬데믹으로 타격을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회사는 이 변화된 상황에 적응해 조절 가능한 바이저 스트랩(visor strap)이 달린 안면 가림막을 개발해 제조에 나섰고 이 회사는 지금까지 약 110만 달러 상당의 가림막을 기부했다고 한다.

독일의 장비 제조업체 Reifenhauser GmbH & Co. KG는 자사 R&D 기술센터 내의 파일럿 블로운 필름 압출라인을 개조해 의료용 가운 및 보호 장비를 위한 부직포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팬데믹으로 소매점 계산대, 은행 및 음식점의 식사 공간에서부터, 승객과 운전자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대중 교통에 이르기까지 사람이 모이는 모든 곳에 튼튼한 파티션을 설치하는 것이 의무화되면서 엄청난 규모의 투명 플라스틱 시트 수요를 촉발시켰다. 올해 초 미국 오하이오의 Plaskolite LLC는 자사의 공장 10곳 전체에서 안면 마스크용 얇은 글리콜 변성 PET (PETG) 시트 생산에 전념해 한 때 일주일에 3백만 개의 마스크 만들기에 충분한 양의 시트를 대량으로 만들어냈다. 그 이후로 몇 개의 공장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은 보호막 제조에 필요한 폴리카보네이트 및 아크릴 시트 생산으로 전환했다.

2021년에도 팬데믹이 우리의 삶을 계속 지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아마 그 이후로도 전 세계 플라스틱 및 고무 회사들은 제조기술과 생산능력을 지속적으로 상황에 맞게 변화시켜 나가면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도움을 제공할 방법을 찾아 나갈 것이다.

이와 같은 수많은 소재, 공정, 제품 및 기업 다수가 내년 4월 13~16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릴 Chinaplas 2021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팬데믹에 맞서 싸우고 현대 의학 구현을 돕는 놀라운 첨단 기술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될 것이다.

CHINAPLAS 2021은 2021년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심천 국제 전시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3,800개 이상의 글로벌 출품업체들이 350,000 평방미터의 세계적 수준의 전시 공간에서 참관객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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