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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KOPLAS 2021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21/09/01 13:38

KOPLAS 2021

융복합 재료·소재 전시회 ‘K-Mtech 2021’ 동시 진행

플라스틱, 고무 관련된 재료, 장비 등이 한자리에 모인 ‘제26회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21)’가 8월 28일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8홀에서 어느 정도 의미 있는 결과를 남긴 채 막을 내렸다. 

‘플라스틱,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8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 이번 전시회는 260개 부스에 100여 개 업체가 참가해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 플라스틱 사출기를 비롯한 주변기기, 고무 관련 제품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KOPLAS 2021 전시회는 화학, 금속, 세라믹 관련 소재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에 있는 및 복합재료 전시회(K-Mtech 2021)’과 동시 개최됐다. 최근 첨단소재와 복합재료 산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KOPLAS 전시품목 중 소재와 복합재료 분야를 분리, 확장해 새롭게 개최된 ‘한국 소재 및 복합재료전(K-Mtech 2021)’에서 화학, 금속, 세라믹 소재와 바이오, 융복합 재료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동시 개최를 통해 플라스틱 소재뿐만 아니라 금속, 나노, 세라믹과 복합재료산업 간의 상호 교류를 넘어 인쇄, 패키징 등 플라스틱 연관산업의 새로운 시장창출과 수출증대 등 다양한 부가가치를 위한 마케팅의 장이 됐다.

신기술 선보인 해외 사출성형기 제조업체

명실상부 국내 플라스틱산업을 대표하는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가 연장되면서 참가업체와 관람객이 대폭 줄어드는 등 어려움이 가중됐다. 특히 국내 플라스틱 사출기를 대표하는 주요업체들이 최종 불참 결정을 함에 따라 반쪽짜리 전시회가 될지 모른다는 우려도 제기된 상황이었다.

하지만 국내 주요 사출기 제조업체들이 불참한 가운데, 일본계 사출성형 브랜드 스미토모와 중국계 브랜드 테더릭이 전시회에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인 것은 주목할 만 했다.

스미토모 중기계공업㈜ 플라스틱 기계사업부 한국법인은 이번 전시회에 ALL전동 커넥터 전용 사출기 ‘SE30EV-A’를 출품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저관성 서보모터를 탑재한 스미토모의 ALL전동 사출성형기는 최신제어시스템 ISCⅡ에 의한 제어·고정밀·고응답성의 스크류제어를 가능하게 하며, 보다 정밀하고 안정적인 가소화·충진·보압공정을 실현시킨다.

스미토모 관계자는 “이번 출품 모델은 커넥터 전용 스크류 어셈블리 채용으로 슈퍼 엔프라, 엔프라에 대응하는 스크류 현상으로 인한 계량 불안정 불량을 감소시키며, 새로운 재질을 적용해 기계수명과 내부식성을 대폭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중국계 사출제조기업 테더릭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이번 전시에 상당히 공들인 모습을 보였다. (주)테더릭머시너리코리아는 이번 전시에서 NEO-E 시리즈 180톤 전전동 모델과 NEO-H 시리즈 550톤 투플레이튼 계량 전동 모델, 그리고 DREAM 시리즈 415톤 유압 하이브리드 고속 사출성형기 등 3가지 기종을 선보였다.

이중 전전동사출기 NEO-E 모델은 2캐피티로 박막 용기(친환경 다용도 접시)를 사출 시연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DREAM 시리즈 415톤 유압 하이브리드 고속 사출성형기는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일회용기 제작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특히 고가의 전동사출기를 대체할 수 있어 용기생산업체에게는 매력적인 대안으로 보인다.

급변하는 플라스틱 트렌드와 지속가능한 미래 꿈꾸다

KOPLAS 사무국 관계자는 “지난 전시회까지는 플라스틱, 고무 관련 기계나 장비를 개발하는 업체들의 참여가 많았지만, 이번 전시회에는 소재와 복합재료 분야가 좀 더 특화된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최근 플라스틱 산업은 자동차, IT분야, 의료기기와 건축산업 등 다양한 산업과의 접목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있으며, 경량화, 고기능성과 친환경 신소재 개발 등 혁신과 진화를 거쳐 여러 산업 분야에서 필수소재로서 각광 받고 있다. 아울러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따라 플라스틱산업은 미래 자동차 분야와 친환경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전시회 부대행사로는 학술세미나와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26~27일, 양일간 미래 자동차산업과 탄소 중립과 관련해 ‘미래 세계를 위한 최첨단 플라스틱 소재 연구개발 동향’을 주제로 ‘첨단 플라스틱 신소재 연구개발 동향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또한 친환경 플라스틱을 개발, 생산 중인 국내 대기업들이 참가하는 ‘그린플라스틱연합 학술세미나’는 27일 학술세미나장 B에서 ‘국내 친환경 플라스틱 소재개발 및 적용현황’을 주제로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과 사업화 동향 등을 공유했다.

25~27일까지 3일간 개최된 PLATECH CON.(Plastics Technology Conference)에서는 플라스틱 고무 관련 신기술과 신제품이 소개됐다. 또한 (사)한국고무학회에서 ‘탄소중립 탄성소재 신기술 동향’을 주제로 ‘제1회 탄성소재 신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하는 등 풍성한 부대 행사를 통해 참관객에게 최신 전문정보를 제공해, 급변하는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새롭게 선보인 신기술 신제품

㈜어드밴스드머티리얼즈앤케미컬즈(AMC)는 PLASTECO사의 초임계 불활성 가스 공급 기술과 고배율, 고내열 PLA 발포 압출기술을 선보였다. PLASTECO는 불활성 가스를 이용한 친환경 초임계 발포 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일본 회사로, AMC는 PLASTECO의 한국 독점 에이전트를 맡고 있다. PLASTECO는 불활성 초임계 가스 발포 기술을 적용해 고배율, 고내열의 PLA 발포 압출 시트 생산 시스템을 상용화했다.

초임계 가스 발포의 주요 장점은 친환경과 안정성을 꼽을 수 있다. 우선 불활성 기체의 초임계 가스를 이용하면 기존 화학 발포 시 발생하는 잔류 독성이 없고, 지구 온난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균일한 기포 육성이 가능하며 불활성 초임계 가스의 정량 공급에 따라 방폭 설비가 불필요하다.

오석현 AMC 과장은 “PLASTECO의 초임계 발포 기술은 불활성 초임계 가스를 정량 공급해주는 데 특징이 있다”라며 “기존 초임계 유체 공급 기술은 초임계 가스가 과다 공급됐을 경우에는 기포가 파괴될 수 있고, 가스가 너무 적게 공급되면 기포가 과잉 성장하게 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는데, PLASTECO의 기술력으로 이를 해결해 균일한 가스공급을 가능하게 해주었다”고 전했다.

㈜성은은 진동 소음을 줄여주고 100rpm까지 나오는 트윈일체형 기어박스를 선보였다. 기존 밴드히터나 세라믹히터의 경우와 달리 유도가열히터(통칭 인덕션히트)를 장착해 온도가 빨리 오르면서 플라스틱 용융도 빨리 진행돼 작업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다. ㈜성은의 자동스크린체인저는 자동으로 기계가 이물질을 배출해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Pla Giken은 혁신적인 플라스틱 압출기술 Switch Mixing Mold(절환혼령금형)를 탑재한 최신의 압출시스템 Mix-mini를 선보였다. 경질·연질 2종류의 수지 재료를 변화하는 비율로 혼합하면서 압출 성형하도록 설계돼 있다. 이 시스템은 의료용 카테터(Catheter) 제조를 목적으로 하고, 다양한 임상 상의 요구에 맞게 설계됐다. 이 독자적인 압출기술은 자동차와 전자기기 부품, 로봇공학 등의 다른 분야에도 응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새로운 압출 시스템에 의해서 제조되는 카테터(Catheter) 시프트를 선보였고, Switch Mixing Mold의 기능을 해설동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맥섬석GM은 플라스틱 제품이 우리 생활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플라스틱 첨가제 소재인 웰리온 바이오 마스터배치와 그를 이용한 제품들을 소개했다. 친환경 식품용기를 만들 수 있게 해주는 소재가 바로 웰리온 바이오 마스터배치 플라스틱 첨가제다. 웰리온 바이오 마스터 배치는 식품용기뿐만이 아니라 포장비닐 형태로 제조해 과일 및 야채 포장에 이용하면 장거리 혹은 장시간 운송에도 아주 신선한 상태로 고객에게 배달할 수 있다. 웰리온 바이오 마스터배치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다음과 같은 제품들을 제조하는 데 아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그린폴은 지구의 유한한 자원을 무한자원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폐플라스틱, 플라스틱 원료 등을 자동차, 산업용, 생활계 등에 사용되는 소재 원료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제품수명이 끝나 폐기된 PP, PE, PVC 등의 소재를 기능성 첨가제와 배합해 제품 물성에 맞는 컴파운드(compound)로 개발해 왔다.

이렇게 생산된 제품은 자동차범퍼, 내장재, 전자제품 케이스, 산업용 팔레트, 파이프, 일반 생활 용기 등 산업 전반에 걸쳐 각종 소재 원료로 적용되고 있다. ㈜그린폴은 산학연 과제개발과 특허를 통해 플라스틱 재활용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회사라는 자부심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제품 균일화와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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