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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리나텍스, 어류 부산물로 바이오 플라스틱 개발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19/11/26 14:49

올해 영국 제임스 다이슨 어워드(James Dyson Award) 수상자는 23세 Lucy Hughes씨이다. 이 수상자는 서섹스대학교(University of Sussex)에서 일회용 플라스틱과 비효율적인 폐수 처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류 부산물을 활용해 독특한 플라스틱 대안 소재 MarinaTex(마리나텍스)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MarinaTex 소재는 보통 매립이나 소각 처리되는 유기 어류 폐기물 및 바다에서 채취한 홍조류로 만들어진 바이오 플라스틱이다. 이 제품은 반투명의 유연한 시트 소재로 일회용 포장재에 적합하며 보거나 만지면 석유기반 플라스틱처럼 느껴지면서 비슷한 점도 많다.

실제로 석유기반 제품보다 강하고 안전하며 훨씬 지속가능성이 높다. MarinaTex는 어류 폐기물에서 추출한 단백질 결합과 홍조류를 특수 배합한 강한 중첩 결합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강도와 유연성을 지니고 있다. 이 소재는 상대적으로 소요 자원이 적게든다. 때문에 에너지 소비도 매우 적고 100℃ 미만의 온도에서도 생산이 가능하다. 4~6주 후면 생분해되며, 가정에서도 퇴비화가 가능하고 독소 침출이 없어 폐기물 처리를 위한 별도의 관리 인프라가 필요하지 않다.

또한, MarinaTex는 어업 부산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 폐기물 흐름을 이용하지만 제품수명 주기를 보다 순환형으로 만들 수 있다. 수상자 Lucy Hughes씨에 따르면, 대서양에 사는 대구 한 마리에서 나온 폐기물로 무려 1400개의 바이오 플라스틱 봉지에 필요한 MarinaTex를 만들 수 있다.

원치 않는 생선 자투리는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거대한 폐기물 흐름이다. 이 폐기물은 내장, 피, 갑각류 및 갑각류, 껍질, 비늘 등 우리 식탁에 오르지 못하고 대부분 쓰레기로 매립되는 것들이다. Lucy Hughes씨는 폭넓은 연구를 통해 물고기 껍질과 비늘이 단백질의 강도와 유연성으로 인해 훌륭한 자원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이 단백질을 서로 붙여 새로운 물질을 생성하기 위해 유기 바인더를 찾는 작업에 착수했다. 운송 거리를 줄이기 위해 해당 지역 안에서 솔루션을 찾는데 고심하던 그녀는 영국 서섹스지역 해안을 조사해 여러 가지 유기 해양 바인더 후보를 실험하다가 결국 한천(우뭇가사리류)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Lucy Hughes씨는 “플라스틱은 우수한 소재지만,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은 너무 이것에만 의존하고 있다. 필요 수명이 하루도 안되는 일회용 제품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내구성이 강한 플라스틱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다”며 “MarinaTex는 플라스틱 사용방식을 혁신하고 보다 지속가능하고, 보다 지역적이며, 보다 순환적 가치 차원에서 제품 디자인에 통합하려는 노력을 대변하는 것이다. 엔지니어로서 우리는 형태와 기능의 설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형태, 기능 그리고 그것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까지도 디자인해야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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