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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리사이클링 품질 향상을 위한 상설 포럼, “플라스틱 전략”의 실천 행동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18/10/05 16:22

적어도 문화적 의미에서 이미 리사이클링산업은 순환경제로 전환하기 위한 ‘플라스틱 전략’이 던지는 도전에 잘 대처할 수 있을 만큼 발전했다. 그럼에도 몇 군데 중요한 영역에서 공동 행동 조직이 긴요한 상황이다.

● 리사이클링으로 가공된 폴리머가 신재 보다 널리 사용되도록 품질을 개선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신재와 경쟁할 수 있도록 재생재의 가치를 끌어올려 공급사슬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제대로 포함되도록 해야 하는 한편, 중국과 중개국가들(네덜란드, 슬로베니아, 체코공화국 등)의 폐기물 금수조처로 인한 평균 가격 하락을 고려해야 한다.
● 리사이클된 폴리머 재생재의 범위를 확대하고, 그 사용을 촉진하며, 민간과 공적 영역 양쪽에서 리사이클된 재생재의 환경적 가치를 인정하는 순화경제적 사고방식의 발전을 지원해야 한다.
● 제품의 수명을 길게 만들고 수명이 다한 제품의 리사이클링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방향으로 플라스틱 제품의 개발과 설계를 개선해야 하고, 복합소재 및 혼합소재 사용을 줄이는 대신 단일 폴리머 소재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
● 시민, 소비자, 업계 내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환경 속으로 버리지 않고 제대로 관리하고 가정과 일터에서 폐기물을 올바르게 분류하고, 이를 위해서 폐기물 분리수거함을 보급하는 일의 중요성에 대한 의식을 높여야 한다.

이탈리아 플라스틱고무 산업협회(Federazione Gomma Plastica)가 중심이 되어 창립한 상설 포럼(Permanent Forum for Quality Recycling)은 이 같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필요하고 올바른 전략과 행동을 의논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실제로 리사이클링 품질의 개선은 다양한 분야에서 결정되는 몇 가지 요인들에 대한 통합적 관리를 필요로 하는 과정이다. 이에 따라, 이탈리아의 플라스틱 및 고무 가공기업들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플라스틱고무산업협회는 이 과정이 공동작업으로 계획돼야 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이탈리아 경제를 위해 전략적 중요성이 큰 플라스틱 및 고무 산업부문의 제도적 목표 및 환경 보호 및 지능적 발전에 발맞춰 올바른 실천 방향과 프로젝트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들 사이의 활발하고 긍정적인 교류가 필요하다고 선언했다.

상설 포럼에는 7개의 단체 및 기업(Federazione Gomma Plastica, Ippr, Conai, Corepla, Ispra, Enea, Legambiente 등) 대표자들이 상설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 포럼 회의에는 돌아가면서 다른 분야의 대표자들(소비자, 대형 소매점, 최종 제품 부문, 사용자, 관리자, 리사이클업체 등)을 초청해 참석시켜 해당 분야 관련 문제 및 프로젝트를 의논할 예정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포럼이 표방하고 있는 건설적 피드백을 수렴한다는 원칙에 있어서 그 구체적 실행방식이 매우 혁신적이다. 즉, 포럼 활동의 초점이 맞춰질 주요 이슈는 포럼 자체의 회원들이 결정하며, 포럼의 단기 및 중기 목표 또한 각 회원의 의견에 따라 설정된다.

1년에 한 차례씩 포럼의 활동 결과가 개회의를 통해 발표, 검토 및 집행에 옮겨질 뿐만 아니라 그 활동내용 및 성과는 플라스틱 및 고무산업협회의 웹사이트와 SNS에 보도자료로 상세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재생재의 프라임 등급 폴리머의 적정 가격은?

이제까지 리사이클된 재생재 폴리머는 그 원재료라 할 수 있는 프라임 등급 신재 폴리머보다 크게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런 가치의 급격한 하락에는 가공 중에 발생하는 열로 인한 열화(劣化)가 초래한 물성 변화, 이전 제품 제작에 사용됐던 안료 또는 첨가제 등으로 인한 오염, 식품접촉용 제품 용도 등과 관련한 제한된 승인, 가공특성 상의 변수, 최종 상품에 영향을 미치는 강한 악취 등 다양한 요인이 있다.

고성능 강철의 경우, 오염물질로 인해 발생하는 성능저하를 두고 ‘다운사이클링(down-cycling)’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리사이클링(recycling)’이라는 용어는 플라스틱, 종이, 나무 및 기타 소재 분야에 널리 쓰이면서 리사이클된 소재는 본연의 원래 소재와 같지 않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재생재를 함유한 새로운 세대의 프라임 등급 폴리머가 등장해 원래 프라임급 폴리머 물성의 일부 또는 전부를 구현하고 있지만, 여기에는 이 폴리머 그레이드가 순환경제 이행을 도와준다는 신임장이 함께 따라간다.

Total, Sabic, Borealis, Lyondell Basell 등과 같은 프라임 폴리머 생산자들이 파트너십과 합작법인, 자회사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이 같은 폴리머를 만들어내고 있다.

이 경우 프라임급 폴리머 생산기업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폴리머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성을 발휘해 (가공온도에서 일어나는 열화를 방지하기 위해) 적정 안정제 또는 (우수한 가공성과 최종 제품 품질 유지를 위해) 물성 개질제를 사용해 리사이클 재생재를 함유한 원료의 특성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 또는 향상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런 그레이드 제품들은 대개 주요 특성 데이터를 제공하는 생산자의 물성표와 함께 공급되며, 그 가운데 일부는 심지어 식품접촉가능 인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그렇다면 그 가치, 즉 가격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만일 이 ‘순환 폴리머’가그것들이 유래한 프라임급 신재 폴리머와 매우 유사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면, 어째서 프라임급 신재와 동일한 가치를 가져서는 안 되는 걸까?

이 같은 중립적 접근은 전적으로 앞뒤가 맞는 논리적인 질문일 뿐 아니라 생산자에게 원가상의 패널티를 주는 것도 아니고, 가공업체 또는 다운스트림 사용자에게 비용상의 이득을 주는것도 아니다.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은 (그리고 약간 놀랍게도 주요 폴리머 생산기업들이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와 같이) 이 소재의 사용을 가공업체와 브랜드 제조사, 소비자 등이 적극 받아들인다면 우리가 현재 생산, 사용, 처리 방식을 넘어 기존의 자원을 더욱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보다 순환적 방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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