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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일본 미쉐린, 재생 타이어로 환경·경비 대책 양립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18/12/04 12:54

 

 

주행으로 마모된 타이어의 기능을 되살린 재생 타이어‘ 리트레드 타이어(Retread Tire)’를 일본 미쉐린 타이어(도쿄도 신주쿠 구)는 10월 자원 절약과 타이어 경비의 삭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상용차용 리트레드 타이어를 상품화 했다고 산케이비즈가 밝혔다. 브리지스톤사와 요코하마 고무 등의 경쟁사도 재생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재생 타이어 시장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니가타현 이토이가와시에 사용이 끝난 수많은 타이어가 쌓아 올려진 공장은 일본 미쉐린사가 재생 타이어의 생산을 위탁하는 타카세 상회 계열사의 거점이다. 사용된 타이어는 세척 후 흠집이나 변형을 확인하고 수리한다.

 

그 후 노면과 접하는 타이어 표면의 ‘트레드 고무’를 깎아, 그 위에 홈이 새겨진 새 고무를 붙여 넣는다. 표면을 바꿔 붙인 타이어는 고무 봉투에 싸서 열과 압력을 가하는‘ 가황 기계’에 투입한 다. 타이어의 토대에 트레드 고무를 접착하는 것이다. 그 위에 고압의 공기를 충전해 내구성을 확인하는 검사를 거쳐 도장하면 완성이다.

 

작업자의 숙련된 기술이 담겨 다시 만들어진 이 제품은 신상품으로 다시 태어나는 ‘미쉐린 엑스 원’인 재생 타이어다. 제품에는 미쉐린 프랑스 본사가 미개발 단계에서 닦은 기술이 담겨 있다. 이 신제품의 주된 용도는 대형 트럭의 후륜용으로 좌우에 1개씩 장착된다. 후륜의 한쪽은 일반적으로 2개이지만, 이것을 1개로 줄임으로써 축마다 100kg의 경량화를 실현. 차량을 가볍게 한 만큼 적재량을 늘려 수송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다양한 기후의 노면에 대응한 타입과 트레일러에 적합한 타입 2종류로 모두 차량 주행 중에 큰 하중이 타이어에 걸리는 문제에 대응하고 비틀림에 강한 트레드를 채용하는 등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여준다.

 

재생 타이어를 둘러싸고, 브리지스톤사의 입김도 강하다. 2007년에 재생 타이어 사업에서 실적을 가진 미국 반다구를 인수하면서 2008년에는 고객의 사용실태에 따라 신품 재생 타이어 및 유지 관리를 함께 제안하는 ‘에코 밸류 팩’사업을 본격화하고 일본 내 13개의 거점 재생 타이어 공장도 갖췄다.

 

일본 내 판매 담당 브리지 스톤 타이어 재팬은 “타이어 골격의 내구성이 높은 장점 때문에, 2회 재생할 수 있는 제품을 오래 사용하면 좋다”고 강조했다.

 

운수업계가 주목하는 재생 타이어의 도입효과 중 하나는 폐타이어를 줄이고 환경부하를 저감하는 효과다. 운송사업자의 사업비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가 운전자 부족으로 급등하는 가운데,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해 타이어 구매비용을 절약하고자 하는 사업자도 늘고 있다.

 

아직도 재생사업은 성장 중이다. 일본 재생타이어전국협의회에 따르면, 2017 년의 트럭·버스용 재생 타이어 생산 개수는 전년대비 2.6% 증가한 약 120만개로 신품 타이어 시장에서 차지하는 점유율이 약 20%에 그쳐, 리트레드의 인지도가 높은 구미지역의 50% 전후보다 낮다. 더 많은 보급을 위해서는 사용이 끝난 타이어의 회수율을 높이는 대응만큼이나, 리트레드를 사업경영을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일본 미쉐린사 관계자는 트럭버스용 신품 타이어의 판매량에서 차지하는 재생 타이어의 비율에 대해 “23년이면 현재의 약 10%에서 2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 협력관계에 있는 판매점도 확충할 방침으로, 환경대응을 타 업체와의 차별화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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