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홈으로로그인회원가입사이트맵이메일
 
HOME 기획특집 기획특집
전시회 일정
국내전시일정
해외전시일정(상반기)
해외전시일정(하반기)
관련링크
관련협회
연구소
관련도서
관련 채용정보
제목 해양환경에 중점을 두고 검토된 글로벌 플라스틱의 가치사슬 및 환경 유실에 대한 보고서
작성자 플라스틱코리아
글정보
Date : 2019/07/29 19:48

 

 

전반적 개요

  

플라스틱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소재가 됐다. 플라스틱의 전 세계 생산량은 1950년 이후 해마다 평균 9%씩 증가해오면서 2015년에 이르러 플라스틱산업은 약 1조 7220억 유로의 매출이 발생하는 주요 경제영역으로 부상했다.

플라스틱이 해양으로 유입되고 해양생물에 해를 끼치게 된 것은 1970년대부터 문제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해양으로 유입된 마이크로플라스틱(1~5mm) 및 매크로플라스틱(macroplastics: >25mm)이 유기체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 연구작업은 이미 여러 해 전부터 진행돼 오고 있다. 하지만 플라스틱 가치사슬 내 프로세스와 해양으로 배출되는 플라스틱의 연결관계에 대한 연구는 이제 막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

 

기술적 개요

 

프로젝트 목표 및 플라스틱 가치사슬 개관

해양으로 유입된 마이크로플라스틱 및 매크로플라스틱이 생물에 미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 연구작업은 이미 여러 해 전부터 진행되면서 플라스틱 가치사슬 내 프로세스와 해양으로 배출되는 플라스틱의 연결관계에 대한 연구는 이제 막 등장하기 시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잘못 관리된 폐기물 및 연안지역의 쓰레기 투기로부터 유실된 플라스틱 그리고 글로벌 플라스틱 가치사슬로부터 발생한 유실 마이크로플라스틱에 대한 얼마간의 정보를 얻게 됐다.

뿐만 아니라, 환경 및 해양으로의 마이크로플라스틱 및 매크로플라스틱의 유실에 대한 나라별 실태조사는 소수의 서유럽국가(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스웨덴)를 대상으로만 이뤄졌을 뿐이다. 이 보고서는 다음 페이지의 그림 1에서 볼 수 있듯이 2015년을 기준년도로 플라스틱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환경으로 마이크로플라스틱 및 매크로플라스틱의 유실에 대한 포괄적인 글로벌 매핑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이니셔티브를 제안하고 있다.

역시 그림 1에 나와있는 바와 같이 플라스틱 가치사슬에는 다양한 여러 주요 이해당사자들이 포함돼 있다. 또한, 환경으로 플라스틱 유실이라는 측면에서 플라스틱 가치 사슬 내의 취약지점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해양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플라스틱 가치사슬 내의 취약지점을 밝혀내는 작업에 있어 이번 연구는 두 가지 주요 단계로 구성됐다. 첫째, 플라스틱 가치 사슬에서 환경에 대한 플라스틱의 글로벌 차원의 하향식 접근법이다. 이 하향식 접근방식에는 플라스틱 유실의 주요 근원에 대해 이전에 이뤄진 매핑연구들이 제공하고 있는 관련정보를 활용했다. 예를 들어, 도시 고형폐기물 발생예측 및 폐수처리시설에서 마이크로플라스틱 제거량 측정을 목적으로 접근법을 보완하기 위해 플라스틱 유실의 글로벌 추정치 도출을 위한 특정 모델들이 개발됐다.

두 번째 주요 단계로 하향식 접근법으로 얻은 유실량은 해양에서 발견된 마이크로플라스틱 및 매크로플라스틱에 대한 연구 결과와 비교를 거쳤다. 예측된 유실량의 유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이 상향식 시도는 과학적 문헌을 사용해 해양환경에 대해 잠재적 영향의 관점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마이크로 플라스틱 및 매크로플라스틱이 무엇인지 확인하는데 반영했다.

(i) 환경으로 플라스틱의 유실, (ii) 해양에서 발견된 플라스틱에 대한 간략한 검토, (ⅲ) 해양환경에 대한 다양한 플라스틱 영향에 대한 검토 등에서 얻은 내용을 기반으로 플라스틱 가치사슬에서 환경으로 플라스틱의 유실 및 해양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 이라는 측면에서 주요 유실 발생가능 취약지점을 찾아냈다.

 

 

글로벌 플라스틱 생산 및 소비 현황 매핑

업계 보고서 및 학술문헌으로부터 얻은 플라스틱 생산, 소비, 사용에 대한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가치사슬 특성파악을 통해 23종의 플라스틱(예: PS, PP, PVC 등)과 13가지 응용분야(예: 포장, 건축 및 건설, 및 개인 위생용품), 11개 지리적 지역(예: 서유럽, 북미, 중국 등)으로 구분했다.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매핑작업 결과는 플라스틱은 중국, 북미, 서유럽에서 각각 28%, 19%, 19%로 가장 많이 생산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지역들은 중국, 북미, 서유럽 순으로 각각 20%, 21%, 18%를 차지하는 주요 플라스틱 소비지역이기도 하다.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폴리머는 폴리프로필렌(PP; 16%), 저밀도 폴리에틸렌 및 선형 저밀도 폴리에틸렌(LDPE, LLDPE; 12%), 폴리염화비닐(PVC; 11%), 고밀도 폴리에틸렌(HDPE; 10%)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5%) 등이며, 전체 플라스틱 사용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플라스틱의 주요 응용분야는 2015년 총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준으로 포장재(30%), 건축 및 건설(17%), 교통 (14%) 부문이 차지하고 있다.

 

 

플라스틱 가치사슬로부터 플라스틱 유실

플라스틱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플라스틱 유실량의 추산은 플라스틱업계 및 학계 문헌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기반으로 했다. 첫째, 유실에 대한 정보는 다양한 가치사슬단계와 관련된 플라스틱 유실에 대해 이번 연구 이전에 제출됐으나, 다소 제한적이던(즉, 특정 플라스틱 종류, 가치사슬 내의 위치, 지리적 위치 등에 제한된) 측정자료를 이용했다. 이번 연구작 업에서는 포괄적인 글로벌 측정치를 확보하기 위해 학문적 근거가 있는 문헌으로부터 얻은 정보를 사용해 다른 가치사슬단계에서 발생하는 유실 추정치를 도출함으로써 데이터 갭을 채웠다.

플라스틱 생산기술은 생산국가와 무관하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폴리머 생산 및 최종 플라스틱 제품 생산과 관련된 플라스틱 유실은 모든 지역에서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추정했다. 신재 플라스틱 펠렛도 플라스틱의 생산, 취급, 운송 중에 유실이 발생한다. 생산과정 중 실내에서 발생하는 유실은 생산시설의 하수구로 빠져나간다고 가정했고, 취급 및 운송 중 유실은 곧바로 환경으로 유입되는 것으로 가정했다.

플라스틱의 사용과 관련된 매크로플라스틱의 유실에는 어망 유실과 어업 및 기타 해상활동과 관련된 유실 등을 비롯한 플라스틱 폐기물들을 포함시켰다. 플라스틱 사용과 관련된 마이크로플라스틱 유실에는 화장품 및 개인 위생용품의 사용으로 인한 마이크로비즈, 타이어 마모로 인한 고무, 해양 코팅의 풍화, 섬유 세탁에서 나오는 마이크로파이버, 도로 표시 마모 그리고 신발 밑바닥, 외장 도료, 도로 표시 등 플라스틱 마모를 포함한 도시 먼지를 포함시켰다.

유실량은 폐수처리 및 폐수처리 기술수준에 연결된 인구의 비율과 같은 지역별 정보를 사용해 모델링 했다. 응용제품에 사용된 플라스틱의 사용수명 종료 후 처리와 관련된 플라스틱 유실에 대한 정보는 전반적으로 부족하므로 포장, 전자제품, 소비자 및 기관용 제품(예: 식사 및 주방용품, 장난감 및 운동용품) 및 직물(예: 의류) 등과 같은 도시 고형폐기물의 일부로 간주될 수 있는 플라스틱 응용제품에 대해서만 유실량 추정이 가능했다.

연간 도시 고형폐기물 생성량, 도시 고형폐기물 내에서 플라스틱의 점유율, 폐기물 처리시설 분포는 지역별 상황에 맞춰 정해졌다. 부실 관리된 폐기물이란 저소득 국가의 무단 투기 및 매립으로 정의됐다. 이전의 연구 결과에 기반해 부실 관리된 플라스틱 쓰레기의 10%가 환경으로 유실됐다고 가정했다.

플라스틱 유실에서 잠재적으로 중요한 여러 가지 근본원인은 데이터 부족으로 정량화될 수 없었다. 잠재적으로 가장 주요한 원천은 선박 정박시설 및 양식업 등에서 플로트 및 기타 해양 장비의 사용과 관련된 플라스틱의 유실이다. 이러한 유실은 해양에 직접 적으로 유입될 뿐 아니라, 잔류 스티렌모노머의 침출액이 해양 생물에 위험을 줄 수 있는 폴리스티렌 가공제품들이며, 마이크로플라스틱 및 매크로플라스틱 양쪽에 모두 포함되고 있다.

 

 

전체적으로 해마다 약 300만톤의 마이크로플라스틱과 530만톤의 매크로플라스틱이 환경으로 유실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마이크로플라스틱 유실의 주요 원천은 타이어 마모 그리고 신발밑창, 외장 페인트, 도로 표시 등 플라스틱 마모로 따라 발생되는 도시 먼지일 것으로 추정된다. 그림 2는 생키 다이어그램(Sankey Diagram)을 통해 이러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이 그림은 확인된 마이크로플라스틱 및 매크로플라스틱 유실의 출처를 플라스틱이 유입되는 특정 가능한 환경구역과 연결해 보여준다(정확한 데이터를 구할 수 없는 곳은 점선으로 표시).

타이어 마모에서 가장 크게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은 북미, 중국, 아시아(일본, 인도 및 중국 제외) 및 서유럽으로 전체 유실량의 20%, 18%, 14%, 13%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도시 먼지 관련유실은 인구 수에 따라 좌우되며, 이들 마이크로플라스틱 유실과 관련해서는 아프리카, 아시아(일본, 인도 및 중국 제외), 중국, 인도 순으로 각각 총 유실량의 22%, 21%, 20%, 14%를 차지하고 있다.

매크로플라스틱 유실의 주요 원천은 부실 관리된 도시 고형폐기물로, 이는 환경에 유실된 매크로플라스틱의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다. 관리 부실로 도시 고형폐기물에서 환경으로 유실된 매크로플라스틱은 주로 아프리카, 중남미, 카리브해, 중동지역에서 비롯되며, 이 지역은 모두 플라스틱 소비량이 높을 뿐 아니라 관리 부실로 도시 고형폐기물 배출의 매우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로플라스틱 유실이 가장 많이 되고 있는 지역은 북미, 중국, 아시아(일본, 인도 및 중국 제외) 및 서유럽으로, 총 마이크로플라스틱 유실량의 16%, 20%, 14%, 11%를 차지하고 있다.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유실은 주로 이들 지역의 높은 인구 및 1인당 플라스틱 소비량 때문에 발생하고 있다(지역별 유실량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표 1참조).

환경에 대한 유실과 그에 따른 해양으로 플라스틱 방출간의 연결관계를 밝혀줄 측정자료 및 모델이 부족하므로 그 대안으로 환경에서 플라스틱 발견량과 환경으로 플라스틱 유실 추정량을 비교하는 상향식 접근법을 적용했다. 이 상향식 접근법은 이 연구를 통해 추정한 유실 플라스틱 종류와 해양에서 실제 발견된 것으로 보고된 플라스틱 종류가 전반적으로 높게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크로플라스틱은 해양과 연안지역에서 발견되는 플라스틱 관련 유실물의 대부분이 레크레이션 활동 및 어업과 해양 관련활동을 위한 일반 소비자 제품들이 무단 투기나 부적절한 폐기물 관리로 유실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발견된 플라스틱들은 해상활동 및 포장재를 비롯한 도시 고형폐기물로 유입된 짧은 제품 수명의 소비재 등과 관련된 매크로플라스틱 유실의 주요 원천과 잘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해양에서 발견된 마이크로플라스틱 또한 도시 먼지, 화장품 및 개인 위생용품, 직물 세탁 등에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이크로플라스틱과 잘 부합한다. PP, 나일론, PS 등의 발견이 보고된 것은 해양에 직접 유실된 어망, 낚시장비, 플로트, 해양활동 관련장비 등에 사용된 매크로플라스틱의 풍화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예외적인 것은 타이어에 사용된 폴리머 로, 이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최대 유실 원천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해양환경에서 이 플라스틱의 발견에 대한 보고 사례는 확인된 바 없었다.

 

 

해양생물에 대한 마이크로플라스틱 및 매크로플라스틱의 영향

해양에서 발견되는 매크로플라스틱 및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양적 단위는 플라스틱이 환경 및 인체 건강에 미치는 실제 피해와 플라스틱의 종류 및 특성 관련성을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영향 평가의 적절한 지표가 될 수 없다. 따라서 취약지점을 찾아내고, 그와 관련한 적절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해양환경에 미치는 다양한 플라스틱의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

매크로플라스틱은 연체류, 어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 양서류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해양 동물에 영향을 미친다. 해양의 매크로플라스틱은 물리적 특성으로 동물이 플라스틱에 얽히거나 플라스틱을 섭취로 인해 결국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고 가기 때문에 특히 심각한 문제가 된다.

해양 플라스틱에 의해 죽음에 이른 대부분의 동물들은 죽어 바닥에 가라앉거나(예: 물고기) 다른 동물이 먹혀버려 발견되지 않기 때문에 특히 넓은 대양에는 플라스틱의 영향을 받은 동물들이 흩어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영향의 범위를 관찰하고 모니터링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매크로플라스틱은 해양에서 마이크로플라스틱으로 분해돼 마이크로플라스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장 문제가 되는 매크로플라스틱 종류는 비닐봉지, 낚싯줄, 그물, 로프 등으로 보인다. 이 모두는 추정 유실량과 해양환경에서 실제 가장 많이 발견되는 매크로플라스틱 종류다.

마이크로플라스틱 또한 여러 가지 잠재적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이 문제들은 잠재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는 물질들이 마이크로플라스틱을 섭취할 경우 생물 체내로 유입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에 잔류하고 있는 모노머 또는 첨가제, 기타 화학물질이 주변환경에서 플라스틱에 흡수된다. 마이크로 플라스틱에서 침출된 유독성 화학물질이 해양 생물에 흡수돼 해로운 독성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생물의 섭생·활동·속도·능력 저하 등과 같은 마이크로플라스틱과 관련된 잠재적 물리적 영향이 있을 수도 있으며, 플라스틱 입자가 장기나 세포, 조직 등에 흡수돼(예: 나노 크기 플라스틱 입자의 흡수를 통해서) 입자로 인한 독성을 유발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모든 종류의 플라스틱은 물리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주로 입자가 작은 마이크로플라스틱의 물리적 특성과 주로 관련된 물리적 영향이 발생한다.

유독성 화학물질과 관련해서는 폴리머에서 첨가제가 침출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많은 양의 첨가제가 PVC에 사용되므로 PVC 유실을 막는 데 우선을 둬야 한다. 또한, PUR, 폴리아크릴로니트릴(PAN; 아크릴 섬유의 일부로 사용되며 ABS, SAN, ASA 생산용으로 쓰임), PVC 플라스틱의 생산에 사용되는 모노머가 유해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 플라스틱들의 생산과정에서 잔류 모노머 함량을 줄이도록 애쓰는 한편, 이러한 종류의 플라스틱 유실을 제한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마이크로플라스틱 쓰레기 조각은 유기체가 장거리 표류할 수 있는 기질을 제공할 수도 있고, 수입품의 이송을 통해 생태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해양환경에 마이크로플라스틱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지식은 여전히 부족하므로 다양한 잠재적 영향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해양환경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의 관점에서 본 취약지점

표2는 환경에서 유실된 플라스틱 양에 대한 개관을 제공하는 동시에 주요 유실 폴리머의 종류, 플라스틱 응용제품 그리고 유실로 인한 잠재적 영향을 나타내고 있다. 매크로플라스틱의 경우, 해양환경에 대한 잠재적 영향은 비닐봉지, 낚싯줄, 낚시용 그물 및 로프 등이 동물들이 섭취나 얽힘 등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것으로 문제가 가장 큰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종류의 매크로플라스틱은 모두 플라스틱 가치사슬 내에서 사용수명 종료단계 또는 사용 중 유실로 인해 생겨난 것으로 해양환경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고 있다. 또 하나 잠재적인 중요한 취약점은 해양활동으로 인한 매크로플라스틱의 직접 유실이다. 그 유실량은 다른 원천으로 인한 유실보다 상대적으로 적지만, 플라스틱이 환경에 직접적으로 유실되며, 해양 플라스틱 사례로 종종 보고된다.

특히, 선박 정박시설 및 양식업에서 발생하는 폴리스티렌 플로트의 유실량은 데이터 부족으로 그 규모를 정확히 알 수 없다. 그러나 플로트와 부표는 종종 해양 쓰레기의 일부로 발견될 뿐 아니라, 해양환경에 직접 유실되고, 폴리스티렌에서 스티렌모노머 및 올리고머(oligomers 저중합체) 침출이 확인됐다. 때문에 그 배출 규모가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되며, 해양 생물에게도 잠재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을 낳고 있다.

PP, HDPE, LDPE, LLDPE, PP 섬유, PET 섬유는 환경에 유실되는 마이크로플라스틱으로 심각한 상황에 있음이 확인됐다. 이러한 종류의 마이크로플라스틱들은 생물의 활동·속도·능력 저하와 입자 독성 유발, 독성 오염물질 흡착, 침입종의 운반 등 물리적 영향을 일으키고 있어 문제가 된다.

해양환경에서 발견되는 이러한 마이크로플라스틱 종류의 실제 원천은 매크로플라스틱의 풍화작용과 직접 유실된 마이크로플라스틱(예: 도시 먼지, 화장품 및 개인 위생용품, 세제 등을 통해 유실된 마이크로플라스틱) 두 가지 다 가능성이 크다. 유독성이 있을 수 있는 첨가제 또는 잔류 모노머를 함유한 마이크로플라스틱 또한 취약한 것으로 분류됐다.

PVC, PUR, PAN등은 잠재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는 잔류 모노머 및 첨가제를 함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실험실 환경의 PVC와 PUR 침출수에서 독성이 확인됐다. PVC와 PUR은 주로 건축 및 건설부문에 사용되고 있으며, PUR은 운송부문에서도 쓰이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 응용분야에서 플라스틱 유실이 얼마나 발생하는지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따라서 PVC 및 PUR과 같은 플라스틱 유실이 해양환경에 독성 물질이 유입되는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건설 폐기물 및 철거 폐기물 처리 그리고 산업 및 기계 폐기물 처리에 대해서 더 상세한 정보 파악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매크로플라스틱 및 마이크로플라스틱 모두에서 해양환경에 대한 잠재적 영향의 관점에서 주요한 취약점은 플라스틱 가치사슬 내의 사용단계 및 사용수명 종료단계와 관련이 있다. 이 단계에서 발생하는 유실로 인한 매크로플라스틱은 해양생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유실된 마이크로플라스틱은 주로 PP, HDPE, LDPE 및 LLDPE, PP섬유, PET섬유 등으로 그 자체가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해양환경에서 마이크로플라스틱과 관련된 물리적 영향과 관련해 중요성을 띤다. 해양환경에 대한 플라스틱 유실과 그 잠재적 영향을 줄이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사항이 권고됐다.

(i) 도시 고형폐기물 특히 플라스틱 포장재에서 발생 하는 매크로플라스틱 유실을 줄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제품 사용이 끝난 단계뿐 아니라 사용수명 종료단계에서 플라스틱 유실 가능성을 줄일 수 있는 방책이 플라스틱 가치사슬 전체에 걸쳐 실행에 옮겨져야 한다. 아프리카, 중남미, 카리브해, 중동 등 유실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특히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ii) 소비자 관련 응용제품의 사용에서 발생하는 마이크로플라스틱 유실을 줄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이 또한 사용단계에만 노력이 국한돼서는 안 된다. 사용단계에서 플라스틱의 유실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가 플라스틱 가치사슬 전반에서 구현돼야 한다. 지역적으로는 마이크로플라스틱의 유실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북미, 중국, 아시아(일본, 인도 및 중국 제외) 및 서유럽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iii) 해양활동(예: 어업, 양식업 등)으로 인한 직접 플라스틱 유실을 줄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iv) 해양생물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것으로 판명된 플라스틱의 유실을 줄이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이 보고서는 2015년을 기준연도로 해 플라스틱 가치사슬 전체를 통해 발생하는 환경으로의 플라스틱 유실에 대한 포괄적인 글로벌 매핑(mapping)이다. 이 매핑 작업은 플라스틱 생산 및 가공, 플라스틱 또는 플라스틱 함유제품의 사용 그리고 그 제품의 폐기 등을 모두 포괄한다. 매크로플라스틱과 마이크로플라스틱[마이크로비즈(microbeads) 및 마이크로파이버(microfibers) 포함]의 구분을 포함해 23종의 플라스틱 및 13종의 플라스틱 응용제품을 종류별로 나눠 다뤘다.

이 내용의 소유권은 유엔환경계획에 있고, Morten W. Ryberg, Alexis Laurent, Michael Hauschild.Department of Management Engineering이 작성했다. 다음호에서 세계적인 플라스틱 가치사슬, 세계적인 플라스틱 생산과 소비, 사용방법 등에 대해 계속 이어진다.

  

 

#전세계생산량 #플라스틱산업 #해양생물 #마이크로플라스틱 #매크로플라스틱 #macroplastics #가치사슬 #프로세스 #글로벌 #매핑 #mapping #생산가공 #마이크로비즈 #microbeads #마이크로파이버 #microfibers #포장재 #건축건설 #교통 #폴리머 #폴리프로필렌 #PP #저밀도폴리에틸렌 #선형저밀도폴리에틸렌 #LDPE #LLDPE #폴리염화비닐 #PVC #고밀도폴리에틸렌 #HDPE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 #PET #사용량 #환경유실 #타이어 #마모 #먼지 #도시고형폐기물 #매립쓰레기 #플라스틱쓰레기 #무단폐기 #해양환경 #화장품 #위생용품 #섬유 #비닐봉지 #오염물질 #모노머 #첨가제 #화학물질 #생산과정 #사용과정 #사용수명 #PUR #PAN #프로젝트 #이니셔티브 #폐수처리시설 #중국 #북미 #유럽 #돌리로프 #dollyropes #나노\크기 #업스트림 #신재 #펠렛 #유독성 #전자제품 #주방용품 #플로트 #스티렌 #가공제품 #생키다이어그램 #SankeyDiagram #아시아 #일본 #인도 #레크레이션 #폴리아크릴로니트릴 #PAN #아크릴섬유 #ABS #SAN #ASA #올리고머 #oligomers #저중합체 #플라스틱코리아 #plasticskorea

 

작성자   비밀번호
18970   자동화 시스템의 올바른 선택 플라스틱코리아
19047   해양환경에 중점을 두고 검토된 글로벌 플라스틱의 가치사슬 및 환경 유실에 대한 보고서 ② 플라스틱코리아